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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하느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의 1년 가까이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하지만 지금까지 계절이 주는 즐거움을 놓쳤더라도 아직 포기하긴 이릅니다. 지금도 단풍을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단양이 특히 요즘 많이 알려졌습니다. 단양의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에서 알려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가볼만한 곳 베스트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다른 갈만한 곳:
단양 위치
단양군은 충정북도 북동쪽에 자라잡고있는 군입니다. 근처에는 제천시, 강원도 영월군, 소백산맥 경상북도 영주시 그리고 문경시가 있습니다. 인구수는 대략 4만명 입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먼저 여행지에 도착하면 전경이 한눈에 딱보이는 곳에서 구경하면 참 좋습니다. 어디부터 구경할지 머리 속으로 길을 그려보기도 좋고 내가 갈 곳을 미리 봐두는 느낌으로 보면 참 좋겠죠?
전망대에서는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남한강 상공 90m에 위치했으니 전망대에서 스릴을 느끼며 구경 할 수 있어서 관광 코스로는 딱인 것 같네요. 360도 파노라마뷰를 감상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옥순봉
옥순봉은 충북 충주호와 대청호 주변의 아름다운 그림 같은 절경을 가진 호수 12경중 하나입니다. 특히 옥순봉에서 바라본 단풍은 호수 12경에서도 제일로 꼽힙니다. 조선 명종 초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이 암벽에 단구동문 할정도로 아름답다고 한 것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옥순봉은 372m 높이이며 희고 아름다운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새싹 같다하여 옥순이라고 불립니다.
단풍 명소 보발재
단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죠 .바로 보발재입니다. 숨은 명소로 아는 사람만 알았던 이 아름다운 단풍명소는 작년 드론으로 촬형한 장면이 인터넷과 SNS로 널리 퍼져서 지금은 단풍명소로 매우 유명해졌습니다. 대관령처럼 구불구불한 길에 단풍의 절경이 더해지니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지 않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곳으로 사이클 동호회도 많이 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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